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부 전선 이상 없다 (문단 편집) == 특징 == 이 소설은 [[제1차 세계대전]]에 직접 참전했던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반전주의|반전소설]]로는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다. 이 작품, 그리고 같은 해 나온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로 인해 2차대전 이후 나온 전쟁소설은 그 나물에 그 밥이 되고 말았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에서 나타난 과학의 신비 [[기관총]], [[독가스]]의 사용과 [[참호전]]의 생생한 묘사를 접할 수 있다. 반전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독문학적으로도 특기할 만한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에서 쓰인 대화들은 그동안 독일 소설에 잘 나오지 않던 생생한 [[속어]]체 문장으로 표현되었다. 게다가 [[고증|군대에서 쓰이는 전문용어나 은어가 자주 나와]] 리얼리티를 살리고 있다. 그래서 독일어와 군 지식이 없는 한 원어 읽기가 매우 어렵다. 한국어 번역판은 일본어판을 중역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판이 있지만 번역체가 너무 심하다. 제목 자체부터 일본어 제목인 "西部戦線異状なし"를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독어판에서 바로 번역한 판도 있는데 범조사의 1986년판 같은 경우 한국 독어독문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박환덕 서울대 교수가 번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